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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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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 후기들 대부분이 별점 5점 이라서 다들 댓글 알바 같죠?'과연 내 시간 약 4시간을 소모할 가치가 있을까?무슨 종교도 아니고 왜 다들 이렇게 코치를 칭송하는 걸까?아, ㅎ...한번 해볼까..?'​라는 생각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저 또한 제 생일인 9월 15일에 가족과의 식사를 뒤로 미루고 '두려움을 용기로' 라는 강연을 먼저 들었어요.선릉역 디캠프에서 열린 행사였는데, 이 행사는 소그룹 코칭이 아니라서 최민수 코치님 말고도 다른 대표님들도 같이 발표를 하셨어요.자세한 지역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저도 선릉역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모되는 거리고 해서 넉넉잡아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 9시에 출발했어요.안 게으르신 분들도 있겠지만, 황금 같은 주말에 아침 8시라니..더군다나 저도 평소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긴 하지만 저는 대전에서 기숙사를 다니고 있어서 행사 당일날 새벽에 집에 도착했어요 :D.굳이 부연 설명하지 않더라도 얼마나 피곤했는지.. 아실 거라 생각하고..이런 세세한 에피소드까지 넣은 이유는 제가 그만큼 기회비용을 소모했다는 것을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서 첨부한 거구요 ㅎㅎ 아무튼.그 행사에서 코치 님이 가장 처음으로 발표를 하셨는데 발표 시간은 약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된 것 같아요.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소그룹 코칭보다는 훨씬 짧은 시간이었어요.그만큼 소그룹 코칭에서 다룰 내용들을 압축해서 발표하셨고, 그러다보니 엑기스야 담기긴 담겼지만 담기다 못해 넘쳐버려서 흘린 엑기스들이 있는 기분이었어요.다들 한계가 있는 그릇에 특정 물체를 넣으려 하면 그 한계를 넘어서는 양들은 다 그릇 밖으로 넘친다는 건 아실 거라 생각하구 .. :)그래서 행사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533 창업캠퍼스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어요.웃기잖아요 솔직히?​'창업 캠퍼스.. 흠..창업 = 사업사업을 가르쳐준다고..?그렇게 사업 잘하면 본인이 다 해먹으면 되지 왜 코칭을 해..?애초에 사업이라는 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가치를 전달하면서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이윤들을 창출하는 건데 그걸 가르친다고?'라는 생각 하시는 분도 적잖아 있을 거라 생각해요.저도 그랬거든요. 비록 소그룹 코칭은 아니지만, 행사를 신청함에 있어서도 '음.. 이게 도움이 될까' 라는 의문을 품었어요.물론, 그 의문이 풀릴 정도로 아주 유익한 행사였어요.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두 가지 놓치거나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점들을 캐치해 준 기분이었어요.그 포인트들을 알고 나면'아, 나 이거 알고 있던건데..?? 이거였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근데'본인들이 다들 알고 있는 건데 뭐하러 코칭을 들어야 해?'라는 생각 가지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어요.'후기 보니까 이건 그냥 'OO'을 중요시 하라는 것 같은데..?에이, 너무 당연하다. 코칭 안 들어보고 그냥 할래.ㅋㅋ 그렇구나(무미건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수도 있어요.사람은 사람마다 본인이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고, 그것을 확립해나가는 방식이 다르니까요.근데 적어도 전, 행사만 듣고, 후기만 보고 코칭을 듣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마음을 먹지 못했을 것 같아요.('적어도 전' 이라고 했어요 !! 제 후기 보고 무작정 신청하신 다음에 제 탓 하시면 안돼요 ㅠㅠ!!)분명, 일주일도 못가고 진척이 없는 현 상황을 보고 '에이, 다 X소리였네.' 라고 말하며 중도 포기했겠죠.전 이렇게 생각해요.코칭을 듣는 건 본인 자유이나, 저에게 있어서는 코칭을 들음으로써 여러 주관들이 모이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기존보다 더 견고한(?) 주관을 갖게 된 것 같아요.견고한 주관을 갖게되니 보다 높은 실행력을 갖추게 된 것이고, 확신이 생기니 주저없이 행동할 용기가 생기게 된 것 같구요.제 사업, 스타트업이 안 망할 거란 보장은 없어요. 안 망할 거란 생각도 안 하구요.근데요, 남들은 망하고 나서 중도 포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다시 일어날 자신이 있구요.어떻게 일어나야 할 지 대강 알 것 같아요.대강 안다고 해서 자만에 빠진 채로 사업을 어영부영 할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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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자유로운 무대본과 문답법 형식으로, 난해하게 시작해 독특하게 마무리짓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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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단점 세 문장 요약 : 대본 없이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강의임. 따라서 시간 안배가 꼼꼼하지 않고(강의시간 초과될 수 있음), 메모 없이 가만히 듣기만 하면 강의의 핵심 명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을 수 있음. 특히 초반 문답식의 진행이 다소 더디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음. 강의의 장점 세 문장 요약 : 대본 없이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강의임. 자신의 창업 경험을, 자신의 시각으로 체계화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인 것 같음. 따라서 '남의 사례', '듣기 좋은 이야기'와 같은 군더더기를 빼고 지극히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전략들을 전달하려 함.강의는 주로 코치님의 이론 설명과 사례 적용으로 진행되고, 코치님께서 중간 중간 강의 참가자 분들에게 각자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코치님의 계획뿐만 아니라 그날 참가자의 구성에 따라 강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약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책이나 논문이나 보도자료가 아닌 코치님 본인의 창업 경험과 창업 멘토링 경험을 녹여낸 강의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망하지 않는 법' 도식에 대한 강의는, 단순한 가설이 아니라 귀납적으로 검증된 패턴이자 모델이라고 강조하십니다. 물론 이 패턴(모델)을 실제 창업에 적용하는 것은 창업가의 추가적인 노력과 시행착오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것이 '창업의 만능열쇠'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소개되는 핵심적인 명제들("궁극적인 문제와 해결점을 파악하라", "망하지 않기 위해 고정비부터 절감하라", "잠재 고객이라는 허상에 현혹되지 마라", "욕하는 고객에게 경청하라", "계획이 아닌 설계를 하라", "BM부터 집중하라", "정체성을 파악하여 자기를 객관화하라" 등)과 그 사례들을 잘 곱씹고 유념하면, 창업 준비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