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지 않는 창업을 가르치는 유일한 강의

서승범 0 80

창업을 가르치는 강좌나 이론적인 강의라면 솔직히 어디서나 마음만 먹으면 들을 수 있고 하다못해 책이라도 읽으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지만 이 강의는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오로지 실전에 의해 

내공을 쌓아온 강사님이 할 수 있는 강의 였다. 그래서 창업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야 할 강의라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15번이나 같은 강의를 들은 사람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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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자유로운 무대본과 문답법 형식으로, 난해하게 시작해 독특하게 마무리짓는 강의입니다.

조회 228 | 별점
강의의 단점 세 문장 요약 : 대본 없이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강의임. 따라서 시간 안배가 꼼꼼하지 않고(강의시간 초과될 수 있음), 메모 없이 가만히 듣기만 하면 강의의 핵심 명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을 수 있음. 특히 초반 문답식의 진행이 다소 더디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음. 강의의 장점 세 문장 요약 : 대본 없이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강의임. 자신의 창업 경험을, 자신의 시각으로 체계화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인 것 같음. 따라서 '남의 사례', '듣기 좋은 이야기'와 같은 군더더기를 빼고 지극히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전략들을 전달하려 함.강의는 주로 코치님의 이론 설명과 사례 적용으로 진행되고, 코치님께서 중간 중간 강의 참가자 분들에게 각자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코치님의 계획뿐만 아니라 그날 참가자의 구성에 따라 강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약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책이나 논문이나 보도자료가 아닌 코치님 본인의 창업 경험과 창업 멘토링 경험을 녹여낸 강의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망하지 않는 법' 도식에 대한 강의는, 단순한 가설이 아니라 귀납적으로 검증된 패턴이자 모델이라고 강조하십니다. 물론 이 패턴(모델)을 실제 창업에 적용하는 것은 창업가의 추가적인 노력과 시행착오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것이 '창업의 만능열쇠'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소개되는 핵심적인 명제들("궁극적인 문제와 해결점을 파악하라", "망하지 않기 위해 고정비부터 절감하라", "잠재 고객이라는 허상에 현혹되지 마라", "욕하는 고객에게 경청하라", "계획이 아닌 설계를 하라", "BM부터 집중하라", "정체성을 파악하여 자기를 객관화하라" 등)과 그 사례들을 잘 곱씹고 유념하면, 창업 준비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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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2018년 8월 11일 강연 후기

조회 281 | 별점
코치님이 단점을 꼭 적어주라고 하셔서 고심한 끝에 초반부에 몇개 적고 시작합니다.저는 중고생을 대상으로하는 캠프를 창업 아이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캠프는 아니고 보통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 많이 열리곤 하는 인성캠프, 리더십캠프, 영어캠프, 진로캠프 등과 비슷한 것 입니다. 창업 교육이나 컨설팅을 받으면서 대학을 갓 졸업했고 전공과도 무관한 당신의 캠프에 어느 부모가 자식을 맡기겠냐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문성 있는 캠프를 위해 외국 저명인사가 개발한 커리큘럼을 한국에서 개설하기로 했고, 저명인사의 조건은 한국 시장의 잠재 규모와 수요 예측을 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제품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며 수요예측 모델을 조사하고, 모델에 사용할 1차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설문조사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가 만만치 않아 팁을 얻기위해 최민수 코치님의 강연에 참여했던 것입니다.코치님께서는 코칭 초반부에는 '고객조사가 의미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계속 하셨습니다. 저는 위에서처럼 창업을 하기 전에 경쟁사 분석과, 시장을 알기 위해 당연히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코치님께서는 그것은 대기업에나 통하는 것이 아니냐 하셨고, 저나 다른 참가자 분들은 필요성에 대해서 말했지만, 계속해서 '고객조사가 의미가 있느냐' 물으셔서 고객 조사가 의미가 없다는 근거에 설득당해 아무말을 못한 것이 아니라, 답을 해도 계속 물으시니까,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분명 3시간 밖에 안되는데, 내가 알고싶은 것을 배우려면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기도 했습니다. 시원한 근거가 아니라 대답을 해도 같은 질문을 반복하신다는 점에서 약간 신뢰도가 떨어졌습니다. 처음 한시간이 대체로 이렇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코치님이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창업 모델의 방식을 말하고자 밑밥을 까신 위의 질문들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를 듣게 되면서 무릎을 탁 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창업 교육을 43시간 이수하고 창업선도대학에도 지원해보고, 현재는 MBA과정을 핵심 위주, 속성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코치님께서는 자신이 경영학에 대해서 배우지 않았다고 하시지만, 코치님의 모델을 창업 이론이나 MBA관점에서 분석하면, 창업에 필요한 몇 개의 방식을 채택하고 그 장점을 극대화 시킨 방법이었습니다. 즉 기존의 이론 관점에서 평가할 때도 무릎을 세게 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성공법 모델이었습니다.모델의 특징은 구체적으로 초기 투자 비용 등 고정비가 적은 아이템을 설정하고, 소규모의 베타상품으로 수익을 낸다가 그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는 소규모의 베타 상품을 통해 고객의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니즈를 파악한다는 것입니다. 고통지수가 10점인 아이템, 즉 시장에서 통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과 그 방법론이었습니다. 세번째는 마케팅 중에서 가장 효과가 높은 지인 추천에 의한 마케팅 기법입니다. 이 기법이 고통지수가 10점인 아이템과 만나면 효과지수가 10점 만점인 마케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창업자가 혼자서는 구하기 힘든 개발팀, 투자자, 지원사업지원 등에 관한 것을 코치님이 서포트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기타 직장에 다니면서 하는 것, 런칭과 동시에 1년치의 고정비를 확보하는 것,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것 등의 방법들 또한 기존 이론 관점에서 평가할때 정말 장점을 극대화시킨 방법인 것 같습니다.누구나 1년 내외에 50억 짜리 가치의 회사를 직장에 다니면서 만들 수 있게 하겠다 라는 말을 들으면 거짓말 처럼 생각 할 것입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극소화하고, 마케팅법, 아이템특성을 극대화하고, 창업자에게 부족한 부분을 개인 인맥으로 서포트 해준다는 완벽을 위한 모델을 제시 받았을 때,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운동을 할 때에도, 공부를 할 때에도 최고의 방법이 있는데 굳이 순위권에도 못 드는 방법들을 이용하느냐고. 게임은 전략을 세워서 하면서 왜 인생은 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르지 않느냐고. 최근 들어서 모든 것엔 전략이 필요하다를 크게 느끼는 와중… 더보기